◆여성의 날(3월 8일) 특별 이벤트
특급호텔 최초로 여성 전용층을 마련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은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(1층) 새 단장 개점을 기념해 4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여성 고객의 점심 뷔페 요금을 50% 할인해 준다. 이탈리안 레스토랑 '페닌슐라'에서는 3월 7일부터 11일까지 여성고객 모두에게 이용 금액의 20% 할인 혜택과 미모사 꽃을 제공한다.
서울시청 앞 플라자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세븐스퀘어에서는 매주 화요일마다 여성고객이 4명 이상 방문하면, 겔랑 화장품을 선물로 제공하는 '레이디스 데이 이벤트'를 3~4월 두 달간 연다. 리츠칼튼 서울의 더 가든 레스토랑에서는 3~4월 두 달간 매주 월·화요일 저녁 시간(오후 6~9시)에 세트 메뉴를 주문한 여성 고객에게 스페셜 칵테일을 제공한다.
임피리얼팰리스호텔의 뉴욕 스타일 라운지바 '조이'에서는 오는 3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을 '레이디스 데이'로 정했다. 여성 고객들은 입장료 2만원으로 칵테일과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.
◆여심을 잡는 차, 딸기, 봄나물
- ▲ JW 메리어트호텔서울 로비라운지의 봄맞이 딸기 축제.
밀레니엄서울힐튼 일식당 겐지에서는 봄나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일품요리와 코스요리를 내는 '봄나물 특선'을 4월 말까지 선보인다. 또 프랑스 식당 시즌즈에서는 3월 한 달간 총주방장 박효남 상무가 식용 허브꽃을 이용해 만든 '봄꽃 요리 특선(Spring Flower Cuisine)'을 내놓는다.
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아리아는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쑥·드릅·돌미나리·냉이 등 봄나물을 이용한 메뉴를 선보인다.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의 '맨해튼 그릴'에서는'봄 특선 디너 세트'를 3월 13일부터 4월 24일까지 판매한다.
JW메리어트호텔서울의 일식당 미카도는 3~4월 두 달간 봄나물을 이용한 콤비네이션 초밥을 마련한다. 봄철 생선과 더불어, 유채·냉이·두릅·아스파라거스 등 향긋한 봄나물을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. 바 루즈(Bar Rouge)에서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와인 및 스낵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와인 뷔페도 선보인다. 5만원(세금·봉사료 별도)이지만 여성은 50% 할인된 2만5000원이다.
서울팔래스호텔에서는 나른해지는 봄, 심신의 활력과 아름다움을 재충전할 수 있는 '뷰티 앤 웰빙 패키지'를 4월 말까지 선보인다. 전통 요소를 모던하게 리뉴얼한 이그제큐티브룸 1박, 2인 조식, 샴페인과 초콜릿 등 포함, 19만~29만원(세금·봉사료 별도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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